Mamede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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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달리기 딱 좋은 계절이죠. 공원이나 한강변만 나가도 러너들이 가득한데요.
언제나 건강함을 유지하고 싶은 러너들을 위해 ‘헤어 관리 루틴’을 공유합니다.
✂️
러닝 전
1. 머리 묶기
머리가 길다면 포니테일, 번 등의 스타일로 묶어주세요.
활동성이 높아지고, 달리면서 마찰로 인한 모발이 끊어지거나 갈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 또 열이 집중되는 것을 막아 두피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. 특히 묶을 때 너무 세게 조이지 않으면 운동 중 모근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2. 머리 물기 제거
땀이 더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, 젖어있는 머리는 드라이로 말려줍니다.
3. 헤어밴드 착용
땀 흡수가 원활히 도와줍니다.
특히 실리콘 코팅 헤어타이는 미끄러짐이 적은 편이며, 인비저블 헤어핀을 X자로 교차해 사용하면 브레이드나 번 스타일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와이드 헤어밴드는 짧은 앞머리나 귀 주변 머리카락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입니다.
4. 모자 착용
여름에는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와 함께 자외선 차단 (UPF 50+)기능이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.
겨울에는 보온성과 흡습성을 갖춘 비니를 사용해 보세요. 특히 바깥쪽은 방풍 기능이 있고 안쪽은 부드러운 폴라폴리스가 있는 이중 구조 제품을 선택하길 권합니다.
✂️
러닝 후
1. 두피 열 식히기
찬물로 가볍게 헹구거나 쿨링 스프레이를 사용해 우선 두피의 열을 식혀주세요.
뜨거운 두피는 모근 주변 혈류 순환을 방해합니다. 때문에 모발의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 탈모나 비듬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2. 바로 샴푸하지 않기
운동 직후 바로 세정하면 모공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.
10분 정도 두피 열을 식힌 뒤 미온수로 샴푸를 세정하면 두피에 부담을 덜 주게 되어요.
3. 묶은 머리 풀기
모근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러닝 전후의 헤어 관리 루틴은 ‘머리 보호 + 두피 진정’이 핵심입니다.
운동 전에는 스타일과 모발 보호, 운동 후에는 청결과 회복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여, 항상 산뜻한 헤어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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